새해 계획 세우는 방법 4가지

안녕하세요 홀리셔틀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은 ‘크리스쳔이 새해계획을 세울때’

‘꼭 필요한 4가지’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눠보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평소에 지켜야 할

가장 큰 계명이 ‘하나님사랑’과 ‘이웃사랑’

이 두 가지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실제로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분의 말씀따라 이웃을 사랑하게 되고

또 눈에 보이는 이웃을 사랑하면

보이지 않는 하나님도 사랑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특히 하나님사랑에 관련된

‘경건생활’과 ‘예배생활’, 또

이웃사랑에 관련된 ‘교회섬김’과 ‘사회섬김’

이렇게 총 4가지를 기본 베이스로 해서

 

우리가 새해에 어떻게 계획을 세워야 할지

한 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하나님 사랑을 위한 ‘경건생활’

 

나의 하루 중에서 기도시간과 말씀시간을

따로 떼어서 계획을 하면 되겠죠

 

그렇게 특별히 정한 기도시간에는

하나님과 1:1로 만나는 골방기도를 하면서

아주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특히 내게 생각나게 하시는 사람들을 위해

중보기도로 마무리하면 더욱 좋습니다

 

그다음 말씀시간도 따로 떼어서

평소 성경을 쭉 읽는 성경통독을 하고

이어서 성경공부도 같이 하면 좋겠죠

 

성경공부는 요즘 유튜브에 많이

올라오는데요 특히 홀리셔틀 추천합니다

 

두 번째로 하나님 사랑을 위한 ‘예배생활’

 

일단 주일예배는 기본적으로 드리지만

평일에 새벽기도회 수요예배 금요기도회

이런 예배참여를 새해에 많이 결단합니다

 

요즘은 코로나가 심해서 언제든지

평소에 쉽게 온라인예배도 가능하죠

 

또 특별히 가족끼리 모여서 드리는

가정예배도 매우 추천드리는데요

 

이 가정예배에 대한 가이드는

제가 추후에 따로 올리겠습니다

 

세 번째로 이웃사랑을 위한 ‘교회섬김’

 

이건 교회의 성도들을 섬기는 것이죠

교육부서교사 찬양팀 성가대 주차안내

예배안내 식당봉사 교회청소 등등

올해는 어떤 섬김을 할지 계획을 세웁니다

 

교회 어떤 부분에 일손이 부족한지는

목회자와 상의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네 번째로 이웃사랑을 위한 ‘사회섬김’

 

새해에 지역사회, 선교지, 봉사단체 등을

하나 정해서 한 해동안 잘 섬기기로

결단하고 계획을 세웁니다

 

만약 교회에서 이 일을 하고있는

부서가 있다면 그 사역에 동참해서 하는

사회봉사가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만약 아직 우리 교회에서

그 일들을 감당하고 있지 않다면

개인적으로 그 단체들을 알아봐야 하죠

 

아니면 꼭 단체가 아니더라도 예를 들어

나의 일상에서 집근처 거리나 교회근처를

주기적으로 깨끗이 청소하는 것도

여러가지 방법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자 이제 여기까지 나눈

크리스쳔의 새해계획 방법을 정리합니다

 

첫째, 경건생활을 위해 매일 기도시간과

말씀시간을 갖습니다

 

둘째, 예배생활을 위해 평일에도 현장예배,

온라인예배, 가정예배를 정해서 드립니다

 

셋째, 교회섬김을 위해 교회의 여러 사역과

섬김들 중에서 하나 이상을 맡습니다

 

넷째, 사회섬김을 위해 지역사회나 선교지

봉사단체 혹은 주변 이웃들을 섬깁니다

 

사실 흔히 먹고살기 바쁘다는 말을 합니다

열심히 일을 하고 겨우 쉼을 갖기에도

늘 시간이 부족한건 맞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우리가 무엇을 위해

그렇게 바쁘게 일하고 먹고 사는 걸까요

 

오직 하나님만 아시는 나의 수명이나

내게 남은 이 땅에서의 삶

그리고 그 삶의 본질을 생각해보면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는 무엇보다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기

위한 것임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역시 예수님이 알려주신 가장 큰 계명이죠

 

이번에 새해 계획을 세우시면서

다시 한번 결단하고 올 한해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간

여러분을 응원하고 칭찬합니다

 

개인기도로 마무리하시면서

홀리셔틀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