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으로 중독을 이겨낼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홀리셔틀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은 신앙으로 중독을 이기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누구나 한 번쯤은

이 중독에 대해 고민해 봤을 거에요

 

쉽게 다가오는 스마트폰 중독부터

쇼핑중독, 게임중독, 음란물중독,

알코올중독, 도박과 마약까지

다양하게 존재하는데요

 

기본적으로 세상에서 흔히 말하는

내가 중독인지 아닌지 판별하는 방법!

 

끊고 싶은데 끊지 못하거나

그것 없이 못 견디면 중독이라고 합니다

 

거기에 플러스 기독교적인 가치관으로

한가지 판별법을 더 추가할 수 있는데요

 

바로 하나님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면

그것이 우상이 되고 또 중독이 됩니다

 

이렇게 무언가에 얽매여서 중독 된다는건

참 고통스러운 일인데요

 

일반적으로는 중독상담센터에 가서

상담을 받고 상태가 심한 정도에 따라

심리치료와 약물치료를 병행하게 됩니다

 

여기에 제가 추가로 말씀드리고 싶은건

신앙으로 중독을 이기는 방법인데요

그것은 바로 ‘경건의 습관화’입니다

 

어떤 중독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하나님께 가까이 가려고 노력하는 것이죠

 

여러분 예를 들어서 어둠이 싫어서

어둠을 피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있나요

 

그냥 빛을 가까이 하면

어둠은 저절로 사라지게 됩니다

 

추운게 너무 싫어서

추위를 멀리 하려고 하는 것보다

그냥 뜨거운 열을 가까이 하면

추위는 저절로 없어지게 됩니다

 

옛날부터 많은 신학자들은

어떤 악의 기원과 죄의 정체에 대해서

이건 하나님이 사랑과 선함을 선택하셔서

생겨나는 부재 현상이라 생각했습니다

 

즉 악함과 죄와 중독을 피하려고

애써 노력하고 발버둥 치는 것보다

그저 하나님의 사랑과 선함을 묵상하고

가까이 나아가는 것이

더 쉽고 본질적인 해결방법 입니다

 

자 그렇다면 이 ‘경건의 습관화’는

도대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걸까요

 

물론 매일 꾸준히 기도하고 성경읽는 것이

경건생활의 주요 활동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를 습관화 하기 위해서

몇가지 팁을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첫째는, 경건의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가장 효과적인건 찬양 인데요

여러분이 좋아하는 CCM이나

찬송가 연주곡 같은 음악을

항상 주변에 틀어놓는 것입니다

 

뿐만아니라 하나님을 생각나게하는 물건을

내가 있는 공간의 곳곳마다 비치해 둡니다

성경책이나 십자가, 성화 같은 것이죠

 

그래서 중독된 어떤 행동을 하려할 때

계속 찬양이 흘러나오고

성경책과 십자가가 눈앞에 들어오면

일단은 멈출 수 있는 것이죠

 

둘째 팁은, 아주 쉬운 경건의 목표부터

세워나가기 시작합니다

 

옛 속담에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는데

기독교의 경우엔 ‘시작이 전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 나아가기 시작할 때

무조건 확정적으로 은혜가 주어지거든요

 

정말 기도1분, 말씀1장, 찬양1분이라도

나의 하루 중에서 시간을 따로 떼어서

 

매일 시작하기만 한다면

그것이 습관이 된다면

죄와 어둠과 중독은

어느새 나의 삶에서 점점 멀어질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팁은

매일 꾸준히 홀리셔ㅌ...

 

이런 방법들이 실제로 가능한 이유는

경건의 습관을 통해서

성령님이 직접 도와주시기 때문입니다

 

중독성이 있는 삶의 문제들을

성령의 능력으로 제어하는 것이죠

 

중독, 내가 지금 무언가에 빠져있다면

혼자서 해결하려 하지말고

지금 바로 성령님께 부탁하세요

 

자, 오늘도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간

여러분을 응원하고 칭찬합니다

 

개인기도로 마무리하시면서

홀리셔틀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