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힘들 때 극복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홀리셔틀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저의 개인적인 간증을 하도록 할게요. 저는 이전에 참 부족한 사람이었고, 지금도 마찬가지로 여러모로 부족하고 많이 부끄러운 사람입니다. 그래서 제가 유튜브를 시작할 때, 조금 망설이게 되었던 이유 중에 하나가, 과거부터 저를 잘 아시는 분이 혹시 그 영상들을 보고, ‘아, 저 인간이 나와서 이런 말들을 한다고?’ 이렇게 정죄를 하신다면, 저는 변명할 말이 없거든요. 방황하는 고등학교 청소년 시절을 보냈고, 이후 일반적인 세상적인 공대생이었습니다. 심지어 교회 청년부에서 갈등이 생겨서 잠시 교회를 떠났던 적도 있었어요. 마음이 많이 혼란스러웠습니다. 도피하듯 들어간 군대에서도 내무 부조리로 너무 많이 괴로웠구요, 기본..
간증
2020. 12. 15.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