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셔틀

안녕하세요, 홀리셔틀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자, 지난 컨텐츠에서 '혼전순결 꼭 지켜야 하나요?' 이 주제로 다뤘었는데, 오늘은 순결을 지키는 그 구체적인 의미와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보통 '순결'이라고 말하면 깨끗함, 순수함, 그리고 더럽혀지지 않은 상태를 생각합니다. 그런데 과거에 꼭 '한번도' 더럽혀지지 않은 것,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순결일까요? 만약 우리가 잘못해서 순결을 잃으면 다시 복구할 수는 없을까요? 사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우리 모두는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는 그 순간부터 다 순결을 잃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사람은 태어날때부터 죄인이고, 그 누구라도 자신이 본성적으로 순결하다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또 삶을 살아..

신앙고민 2020. 12. 14. 12:42

안녕하세요, 홀리셔틀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자 오늘은요, 우리에게 주어진 이 짧은 시간에, 어떤 신앙고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그것은 바로 '혼전순결' 문제입니다. "아니 이게 왜 문제가 되나요, 당연히 혼전순결 지켜야죠." 라고 말씀하시는 그런 크리스챤 분들이 계실텐데요, 그 실상을 들여다보면, 교회 청소년부, 청년부의 커플들이 오늘날 혼전순결을 지키기가 참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TV, 영화, 드라마, 유튜브 등을 통해서 성윤리가 완전히 해체되었기 때문에, 연애를 하고 서로 사랑한다고 말하면 바로 그냥 순결까지 내어주죠. 서로 성적으로 몸을 즐기는 것이 아주 당연하고 일반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시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챤 청년, 청소년들..

신앙고민 2020. 12. 11. 11:43